정부와 서울시 간 주택 공급 책임 공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2024년 착공 감소를 전월세 가격 상승의 주원인으로 지목하며, 재개발·재건축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시에 공급 확대를 촉구했습니다(기사 4).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 종말론' 발언 이후 시장 전문가들은 전세 소멸이 '월세 200만원 시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다주택자 압박 정책이 전월세 공급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기사 20).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전용 84㎡ 기준 최고 5억8730만원에 분양가를 책정, 발코니 확장비 등을 더하면 6억 원에 육박하며, 인근 단지 대비 안전마진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기사 8). 서울 강남 청담동 'PH129' 전용 273㎡는 법원 경매에서 감정가 144억 원 대비 89% 수준인 128억 원에 낙찰되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경매 예외 적용이 고가 주택 거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사 13).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은 서울 노원구 상계역에서 성동구 왕십리역까지 연결하며, 성북, 노원, 성동구 일대 주거지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나 출퇴근 시간 혼잡 우려도 제기됩니다(기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