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 중앙일보
2026-03-17

서울 아파트 공시가 18.7% 급등, 강남권 보유세 1000만원 이상 인상

약 1개월 전

📊 시장 동향 브리핑

국토교통부가 17일 발표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평균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9.16% 상승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상승률은 18.67%로, 지난해 상승률(7.86%)의 두 배를 넘어서며 2021년(19.9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뚜렷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상승률이 차등 적용된 점이 특징입니다. 30억 원 초과 주택은 28.59% 상승한 반면, 3억 원 이하 주택은 0.5% 오르는 데 그쳐 고가 주택 소유자의 세금 부담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의 올해 보유세는 작년보다 1026만원(56.1%) 오른 2855만원,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84㎡는 277만원(47.6%) 늘어난 859만원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 청담' 전용 464.11㎡로, 공시가격이 325억 7000만원으로 작년 대비 62% 급등했습니다.

💡 AI 인사이트 요약가의 심층 분석

전문가 심층 분석 이미지
❝

현상 분석: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되면서 시장의 핵심 이슈는 '보유세 부담 현실화'로 집약됩니다. 특히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3구를 중심으로 한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20~30%대 급등하며,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 실소유자의 세금 부담도 크게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기사 1, 3). 이는 초고가 아파트 시장이 전년 대비 60% 이상 공시가격이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현상과 맞물려 자산 가격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사 2). 반면, 교통망 확충 같은 개발 호재는 특정 지역의 미래 가치를 부각시키며 시장의 또 다른 기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사 4).

원인 분석: 이러한 현상의 근본 원인은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 기조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지난해 급등한 시세를 공시가격에 반영하면서, 특히 시세와 공시가격 간 격차가 컸던 고가 아파트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사 1). 이는 조세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급격한 보유 비용 증가라는 직접적인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발 호재의 부각은 금리 인상기 속에서도 장기적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전망 및 리스크: 단기(1~3개월): 공시가격 발표 직후 시장은 '세금 쇼크'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질 전망입니다. 7월과 9월 재산세, 12월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앞두고 자금 압박을 느끼는 다주택자나 은퇴자 중심으로 절세 목적의 급매물이 출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 1, 3). 이는 단기적으로 특정 고가 아파트 단지의 호가를 일부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기(6개월~1년): 늘어난 보유세는 주택 소유의 기회비용을 높여 투자 수요를 위축시키고, 시장 전반의 가격 안정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급격한 세금 증가는 임대인들이 전월세 가격에 비용을 전가하려는 움직임으로 이어져 임대차 시장 불안을 야기할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또한 JTX와 같은 대규모 교통 인프라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해당 수혜 지역은 세금 부담 압력에도 불구하고 국지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기사 4).

행동 가이드: 무주택자/실수요자 단기적으로 늘어난 세금 부담으로 인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급매물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보유세 부담이 급증한 고가 아파트 지역(기사 1, 3)에서 기회가 생길 수 있으나, 전반적인 금리 상황과 대출 규제를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투자자/다주택자 보유 자산 전체의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고, 예상 보유세(기사 1, 3)를 정밀하게 계산하여 수익성이 낮은 자산의 매각을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세후 수익률을 기준으로 자산을 재편하고, 신규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교통 호재(기사 4) 등 명확한 가치 상승 요인이 있는 곳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 주요 3줄 요약

1

원베일리 보유세 1026만원 더…치솟는 세금에 고가 1주택값도 꺾일까

  •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되면서 고가 주택의 보유세 부담이 커졌습니다.
  • 주택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상승률이 차등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금 부담 증가가 향후 고가 아파트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정보성 높음(90)
⚖️객관성 높음(70)
📊인사이트 요약가 점수 높음(90)
2

1년새 125억 뛰었다…'아이유 아파트' 공시가 325억, 전국 1위

  • 올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공동주택이 공개됐습니다.
  •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 청담'이 작년 대비 125억원 오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상위권 초고가 아파트들의 공시가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정보성 높음(90)
⚖️객관성 높음(90)
📊인사이트 요약가 점수 보통(65)
3

서울 아파트 공시가 19% 상승…강남·한강벨트 보유세 확 오른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이는 작년 상승률의 두 배를 넘는 수준으로, 강남권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특정 단지의 경우 보유세가 1000만원 이상 오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보성 높음(95)
⚖️객관성 보통(65)
📊인사이트 요약가 점수 높음(95)
4

"잠실~청주 30분대 JTX 조기 추진"...용인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 '주목'

  • 서울 잠실과 청주를 잇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 광역 교통망 확충 기대감에 따라 노선 인근 지역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해당 교통 호재의 수혜지로 용인시 기흥구의 한 지식산업센터가 언급됐습니다.
📊광고성(15)
⚖️객관성 높음(85)
📊인사이트 요약가 점수 낮음(30)

🏷️ 키워드

📍 서울 강남구📍 서울 서초구📍 서울 송파구📍 서울 용산구📍 경기도 용인시#공시가격#보유세#종합부동산세#고가주택#J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