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종로구 북촌·서촌 일대 꼬마빌딩 거래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주거용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촌 상권 공실률은 2024년 4분기 7.8%에서 올해 1분기 4.0%로 안정세를 보였다. 경기도 고양, 광명, 남양주 등 서울 인접 지역 주택은 2월부터 4월까지 서울 거주자 1만1614명이 매수하며 직전 3개월 대비 약 8% 증가했다. 반도체 기업 셔틀버스 운행 지역인 성남 분당, 화성 동탄 등 '셔세권'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들어 누적 4~8% 상승하여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지난달 강남 3구 2030세대 주택 매수자는 919명으로 전월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이는 증여 및 저가양수도 등 절세 전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