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국내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 심화 양상을 보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한강변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전통 부촌을 앞질렀으며(기사 5), 특히 ‘에테르노 청담’ 전용 231㎡는 218억 원에 거래되며 올해 첫 200억 원대 거래를 기록했습니다(기사 23). 경기 화성 동탄의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84㎡는 20억 8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GTX 수혜를 입증했습니다(기사 22). 반면,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강서구 ‘래미안 엘라비네’는 무순위 청약 미계약이 이어지며 ‘묻지마 청약’ 경고문까지 등장했습니다(기사 4, 6). 이와 대조적으로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1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약 2만 명이 몰려 4억 원의 시세차익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기사 7, 9). 국토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전셋값 상승은 3~9개월 시차를 두고 매매시장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수도권 전셋값 재상승이 향후 매매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기사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