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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26-03-25

서울 비강남권 종부세 대상 주택 급증, 동대문구 150배 늘어

요약한 날짜: 2026-03-26 01:01
📊시장 동향 브리핑

올해 공시가격 상승으로 서울 비강남권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 주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세대 1주택자 기준 공시가격 12억 원 초과 주택을 분석한 결과,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8가구에서 올해 1205가구로 약 150배 급증했습니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서대문구 역시 지난해 200가구에서 올해 2359가구로 11배 이상 늘어나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강동구는 약 6배 증가했으며, 동작구, 광진구, 성동구 등 한강벨트 지역에서도 종부세 대상 주택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I 인사이트 요약가의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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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분석: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의 핵심 현상은 보유세 부담, 특히 종합부동산세의 급격한 확대입니다. 과거 강남권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종부세가 동대문구, 서대문구 등 비강남권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지역의 주택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했음을 시사합니다(기사 1).

원인 분석: 이러한 현상의 근본 원인은 공시가격의 급등입니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과 맞물려 지난 몇 년간의 집값 상승분이 세금 기반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사 1에서 언급된 동대문구의 150배 증가는 이 지역의 가격 상승률이 매우 가팔랐음을 보여주는 구체적 지표입니다. 기사 2에서 지적하듯,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버티는 것은 '부동산 불패 심리'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지만, 세금이라는 실질적인 비용 증가는 이 심리를 점차 약화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망 및 리스크: 단기(1~3개월): 연말에 발송되는 종부세 고지서(기사 1)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만, 기사 2에서 언급된 '부동산 불패 심리'가 여전히 유효하여 급격한 가격 하락보다는 거래가 위축되는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기(6개월~1년): 보유세 부담의 누적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할 수 있습니다. 매도 압력이 점차 증가하여 공급 물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기사 1). 그러나 금리 변동, 추가 규제 발표 등 거시 경제 변수가 리스크 요인입니다. 정부의 규제 의지가 확고한 만큼(기사 2), 시장은 당분간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려운 조정 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동 가이드: 무주택자/실수요자 종부세 대상이 비강남권으로 확대된 점(기사 1)을 고려하여 주택 매수 시 예상 보유세를 반드시 계산해야 합니다. 시장이 규제로 압박받는 시기(기사 2)이므로, 조급한 추격 매수보다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급매물을 기다리며 시장을 관망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다주택자 보유세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직시하고(기사 1),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해야 할 시점입니다. 세후 수익률을 정밀하게 계산하고, 수익성이 낮은 자산의 경우 매도를 고려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정부의 수요 억제책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기사 2), 추가적인 공격적 투자보다는 유동성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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