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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집코노미, 코리안리얼은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고 보도했으나, 중앙일보는 5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하며 시점과 지표 해석에 차이를 보였다. 이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후 시장의 단기적 반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 지속 상승과 급매물 소진 후 매매가가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는 '회복기' 초입으로 판단된다. 대기업 자금 유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 가속화가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나, DSR 규제와 공사비 인상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작용한다. 정부의 비아파트 매입임대 확대 정책은 전세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지만, 아파트 시장의 견고한 수요를 단기에 꺾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전월세 시장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통해 수도권 규제지역에 대규모 매입임대주택 9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집코노미, 중앙일보, 코리안리얼 등 다수 매체에서 보도된 전월세난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매체 전문가들도 비아파트 공급 부족이 전세가 상승의 원인이라는 데 동의하므로 정책과 시장 진단이 일치한다. 또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는 매일경제와 땅집고가 주목하는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활성화와 궤를 같이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의무 유예 조치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