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월세 매물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25% 급감했으며, 특히 전세 매물은 31%, 월세 매물은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전용 84㎡ 기준 전세보증금은 1년 새 8% 상승한 6억9000만원을 기록했고, 전세수급지수는 122.5로 약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4월 기준 136.88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75포인트 상승, 4년 3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보였고, 수도권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1월 대비 13.58% 뛰었습니다. 반면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전북 군산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2월 말 681가구에서 4월 말 460가구로 25.7% 감소했으며, 3월 아파트 거래량은 440건으로 전월 대비 63.6% 급증했습니다. 서울 집합건물 매매 시장에서는 금천구(63.02%) 등 서울 외곽 중저가 권역의 대출 의존도가 강남구(29.44%) 등 고가 권역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