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37명)가 5월 10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상승 응답자 중 36%(18명)는 12% 상승을, 26%(13명)는 35% 상승을 예상했으며, 5% 이상 상승을 전망한 응답도 12%(6명)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38%(14명)로 가장 많았고, 2028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도 22%(8명)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상승 원인으로는 신규 공급물량 부족이 97%(36명, 복수 응답)로 압도적이었으며,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과 아파트 쏠림 심화가 62%(23명)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상 분석: 기사 1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0명 중 74%(37명)가 5월 10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상승 전망 응답자 중 36%(18명)는 12% 상승을, 26%(13명)는 35%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38%(14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재개발 지연과 토지거래허가제로 인해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해 가격 상승 압력이 높다고 지적됐습니다. 원인 분석: 주요 상승 원인으로는 신규 공급물량 부족이 97%(36명, 복수 응답)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과 아파트 쏠림 심화가 62%(23명)로 뒤를 이었습니다. 5월 10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부활하면서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급 부족과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구조라고 분석하며, 신규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망 및 리스크: 단기(13개월): 단기적으로는 5월 10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에 따른 매물 잠김 현상 심화와 서울 등 수도권의 절대적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 대다수가 15%대 상승을 전망한 만큼, 시장의 상방 압력이 강할 것입니다. 중기(6개월1년): 중기적으로는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의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거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의 거시경제 변수가 발생할 경우, 상승폭이 제한되거나 조정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행동 가이드: 무주택자/실수요자: 전세가 상승이 매매 전환 수요를 자극하고 있는 만큼, 적정 전세가율(7080%)을 보이는 지역에서는 실수요 관점에서 매수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규제는 대출 부담을 가중시키므로, 본인의 상환 능력 내에서 신중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1주택자: 매물 잠김 현상으로 인한 공급 부족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현 시점에서 갈아타기를 고려한다면, 매도와 매수 타이밍 전략이 중요합니다. 양도세와 취득세 등 세금 부담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규 주택의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다주택자/투자자: 양도세 중과 부활로 인해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가 어렵고, 장기 보유 시 종부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방향성을 주시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 또는 장기 보유 전략 중 유리한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