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과거 재건축의 대안으로 꼽혔던 리모델링은 현재 사업성 악화와 인허가 절차의 어려움으로 일부 조합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양상입니다 (기사 3). 같은 동네 내 재건축 단지와 리모델링 단지 간 가격 격차가 10억 원 이상 벌어지는 사례도 나타나, 리모델링의 가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기사 3). 한편,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0대와 50대 중심으로 주식·채권·가상자산 등 금융자산과 기존 부동산을 처분하여 주택을 매입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기사 4). 특히 서울 서초, 용산, 강남 등 고가 주택 시장에서 금융자산 매각 대금 비중이 13%대에 달하며 '상급지 갈아타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사 4). 15억 원 이상 주택에서는 금융자산 활용 비중이 13.5%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