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7주 연속 상승에도 강남·외곽 '양극화' 심화
모든 소스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신뢰도가 높은 정보로 판단됩니다.
- ▲서울 아파트값이 87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함
- ▲서울 전세 누적 상승률(8.35%)이 매매 상승률(8.31%)을 처음으로 추월함
- ▲강남 3구는 약세를 보이는 반면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는 강세를 보임

현재 시장은 강남권의 '조정기'와 외곽·수도권의 '확장기'가 충돌하는 이원화된 사이클에 놓여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주택가격전망CSI가 125.0으로 역대급 상승 기대를 보이고 있으나, KB 매수우위지수(사려는 사람이 많은지 보여주는 지표)는 47.3에 머물러 심리와 실측 간의 극심한 괴리가 관찰됩니다. 특히 2026년 7월 확정치 기준 전국 거래량이 전년 대비 1.6% 감소하며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거래 에너지가 약해진 다이버전스(괴리) 현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지역적으로는 강동구(+22.5%)와 동탄(+12.7%) 등 외곽 핵심지가 시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성북구(+6.6%) 등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의 매매 전환이 뚜렷합니다. 반면 강남 3구는 재건축 분담금과 세제 이슈로 인한 '시한부 급매'가 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주택 저소득층의 집값 전망이 중·고소득층보다 높은 현상은 외곽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인입니다. 서울 전세 누적 상승률(8.35%)이 매매를 추월한 점은 임대차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매매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전국 미분양이 6.8만 호로 증가세에 있어, 입지가 열위한 지역의 가격 방어력은 약화될 수 있습니다. 향후 1~3개월은 금융 규제 강화에 따른 관망세 확산 여부와 가파른 분양가 상승이 기존 주택으로 옮겨붙는 '키맞추기'의 강도가 관건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세가 매매의 하방을 지지하고는 있으나, 실거래 없는 호가 위주의 장세이므로 추격 매수보다는 펀더멘털(기초여력)을 우선 확인해야 할 시점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공공주택 6.2만 호 착공을 목표로 공급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물가 상승률(2.9%)에 따른 공사비 압박으로 분양가가 급등하며 정책 목표와 시장 현실 간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등 주요 매체는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하다고 분석하며 정부의 신속한 집행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책별 요약
- [장관동정] 홍지선 장관, 공공에 이어 민간까지… 주택공급 현장 직접 챙긴다민간 주택공급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지연 요인을 파악하고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함.
- 10.12~12.31 「불법하도급 집중단속 및 자진신고 기간」 운영건설 현장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법 하도급을 단속하며, 이는 공사비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 2026년 11월 물가연동국고채 종목별 연동계수물가 상승에 따른 국고채 연동 계수를 조정하여 시장 유동성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관리하는 지표임.
- [보도자료] [보도참고자료] 2026년 9월 「물가상황점검회의」 개최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안정세에 진입했으나 기저효과 소멸로 인한 오름세 확대 가능성을 경고함.
- 9월 물가 2.9% 안정, 농축수산물·석유류 관리 강화물가 상승률이 2%대에 안착하며 금리 하향 기대감을 높이나, 생활 물가 관리를 통한 안정 기조 유지를 강조함.
- [차관동정] 김이탁 제1차관,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주택 6.2만호 착공 목표 달성에 총력”공급 절벽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주택 대규모 착공을 추진하여 시장 심리 안정을 꾀함.
- 정부 경제 현안 점검 및 10월 국고채 발행 축소 계획국고채 발행 축소를 통해 시장 금리 변동성을 관리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체감형 정책을 우선함.
- 도심 주택공급 속도↑, 국토위성 정보 활용 확대공공재개발 사업의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심 내 주택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임.